소피의 세계

  저자 소개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 1952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에서 몇 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1986년 단편집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주로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작품을 썼고 인생의 신비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냈다. 1990년 [Kabalmysteriet(카드의 비밀)]로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와 문화부로부터 상을 받았고 [sofies verden(소피의 세계)]과 [Julemysteriet(크리스마스의 비밀)]도 수상작품이다. 특히 [소피의 세계] 북유럽과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94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갖가지 상을 휩쓸다시피하여 가아더를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또한 95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가아더는 두 아들, 부인과 함께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살며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9년 12월 9일 주식시황 "대형 IT주의 강세"

2019년 12월 9일

시황 및 종목 이슈



시황


 출발시황 
  1. 중국, 미국산 대두와 돈육 일부에 추가 관세 유예.
    1. 미중 무역 협상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
  2. 2차전지 관련주 강세.
    1. 중국, 외국산 배터리(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함) 장착 전기차에도 보조금 지급 결정.
      1. 사실상 자국 배터리 시장을 외국 기업에 개방한 것이라는 평.
    2. 코스모신소재,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등 강세.
  3. 수소차 관련주 강세.
    1. 수소경제법 연말 국회 통과 기대감 반영.
    2.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일진다이아 등 강세.
  4. 제약⋅바이오주들 전반적인 약세.
    1. 펜벤다졸 관련주(제일바이오, 진바이오텍, 알리코제약 등)들은 강세.
      1. 펜벤다졸 복용으로 폐암 치료를 하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 씨의 검진 결과 암 수치가 줄었다는 소식.
  5. 낙폭과대 대형주들에 수급이 쏠리는 모습.

 오전장 

 오후장 
  1. 방산주들의 강세.
    1. 북한, "중대한 실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 스페코 등 강세.
  2. 대형 IT, 자동차 부품주, 금융주 강세.

특징주

  • LG디스플레이
    • OLED 모멘텀 부각.
    • 중국 LCD 업체들의 감산으로 인한 LCD 패널 가격 반등 기대감.
    • 주가는 급등.
  • 삼성전기
    • 연일 상승 중.
  • 위메이드
    • 중국의 37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
    • 주가 강세.
  • 진매트릭스
    • 자사의 호흡기 진단 제품인 네오플렉스가 유럽 CE(유럽통합규격) 인증 획득하면서 해외 시장 점유 기대.
    • 주가는 상한가.

፠의견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다 15일 미중 무역협상이 있는 이번 주까지는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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