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저자 소개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 1952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에서 몇 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1986년 단편집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주로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작품을 썼고 인생의 신비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냈다. 1990년 [Kabalmysteriet(카드의 비밀)]로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와 문화부로부터 상을 받았고 [sofies verden(소피의 세계)]과 [Julemysteriet(크리스마스의 비밀)]도 수상작품이다. 특히 [소피의 세계] 북유럽과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94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갖가지 상을 휩쓸다시피하여 가아더를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또한 95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가아더는 두 아들, 부인과 함께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살며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 12월 20일 주식시황 "경기둔화에 대한 기우"

2018년 12월 20일

시황 및 종목 이슈



시황


 출발시황 
  1. FOMC 기준금리 인상(0.25%p↑).
    1. 내년 기준금리 인상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 이것은 미국의 내년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한 것.
    2. 이에 대해 시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비둘기파적인 기조가 약했다는 것과 경기 둔화에 초점을 맞춰 미 증시는 -1% 넘는 하락을 기록.
    3. 🔗FED의 2019년 경제 전망치 변화.
  2. 미 대북정책특별대표 스티브 비건이 폼페이오 국무장관으로부터 다음 주 미국에 돌아오면 대북 인도주의 정책을 재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김.
    1. 이 소식에 비료 관련주들 급등.
    2. 스티브 비건이 입국장에서 발표할 때 미리 써 놓은 것을 보고 발표함. 이것은 사전에 준비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그 신뢰도가 높은 상황.
  3. 어제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 인근 4곳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하여 건자재주들이 상승.
    1. 한샘 주목.
  4. 거래소의 상장 관리 특례 규정(연구⋅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주는 5년간 관리종목에서 면제해주는 것)이 금융위원회에서 승인됨.

 오전장 

 오후장 

특징주

  • 한미약품
    • 한미약품의 포지티오닙이 미 FDA 혁신 치료제 지정에 실패하므로써 주가가 급락.
  • LG전자
    • LG전자가 LG 그룹의 새 먹거리로 거론되고 있는 전장사업을 포기할 것이라는 루머가 18부터 퍼져나가서 3일째 하락 중.
    • LG전자에서는 아니라고 함.

፠의견

아난티의 주주 총회 소집일은 27일이다. 주가를 보면 당연히 짐 로저스는 사외이사에 선임되겠지만 주총에서 결과가 나오면 이제 재료 소멸로 주가는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성신양회는 대북 이슈에 이어 3기 신도시 개발 호재까지 작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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