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저자 소개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 1952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에서 몇 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1986년 단편집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주로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작품을 썼고 인생의 신비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냈다. 1990년 [Kabalmysteriet(카드의 비밀)]로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와 문화부로부터 상을 받았고 [sofies verden(소피의 세계)]과 [Julemysteriet(크리스마스의 비밀)]도 수상작품이다. 특히 [소피의 세계] 북유럽과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94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갖가지 상을 휩쓸다시피하여 가아더를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또한 95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가아더는 두 아들, 부인과 함께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살며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 12월 17일 주식시황 "대북 대장주 아난티"

2018년 12월 17일

시황 및 종목 이슈



시황

삼성전자보다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한 아난티.

 출발시황 


  1. 음식료업종의 강세.
  2. 증권업종의 강세.
  3. 미세먼지 테마주(대장 모나리자)의 강세.

 오전장 

  1. 주도주가 없는 장세.

 오후장 

특징주

  • 셀트리온
    • 허쥬마 미 FDA 시판 허가.
  • 현대차
    • 미국에서 현대차 엔진 결함 관련 집단 소송.
  • 신라젠
    • JP모건 헬스케어 박람회 초청 제외 소식에 급락.
  • 아난티
    • 금강산에 골프장 건설 당시 900억 들었다고 함. 하지만 대북 사업은 50년을 바라보고 하는 사업이라 충담금은 쌓지 않고 감가상각(연 12억씩)만 하고 있다고 함.
    • 33.4%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민생투자는 아난티에 3년 전 진입했으며 당시 33,000원에 1,800억을 투자. 중간에 5:1 액면분할이 있었으므로 평균 보유 단가는 6,600원.
    • 사외 이사의 임기는 3년이라고 함. 따라서 짐 로저스도 최소한 3년은 있을 것으로 보임.
    • 아난티의 금강산 골프장의 회원권은 아직도 거래가 되고 있는데, 2,500만원이었던 회원권 가격은 금강산 관광 사업이 중단되면서 800만원까지 떨어졌고 지금은 1,700만원까지 올라온 상황.

፠의견

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증권 업종의 특징을 봤을 때 최근 증권 업종의 강세는 지수가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일지도…


이번 주는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12월 20일 전 후로 예상.


최근 LG전자의 강세는 IT 업종 중에서도 비 반도체 부분이 강세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난티는 이제 중국민생투자가 매입한 평균단가의 3배 수준에 도달했다. 다른 대북주들을 봐서는 여기서 끝날 것 같지는 않지만 많은 등락이 나올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북한 문제는 언제 해결될지 알 수 없는 것인데(물론 저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0년 안에는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충당금을 쌓지 않고 있는 점은 향후에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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