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저자 소개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 1952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에서 몇 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1986년 단편집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주로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작품을 썼고 인생의 신비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냈다. 1990년 [Kabalmysteriet(카드의 비밀)]로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와 문화부로부터 상을 받았고 [sofies verden(소피의 세계)]과 [Julemysteriet(크리스마스의 비밀)]도 수상작품이다. 특히 [소피의 세계] 북유럽과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94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갖가지 상을 휩쓸다시피하여 가아더를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또한 95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가아더는 두 아들, 부인과 함께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살며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 12월 13일 주식시황 "다시 살아나는 편의점 관련주"

2018년 12월 13일

시황 및 종목 이슈



시황

  1. 중국이 신규 지방정부 가이던스에서 ‘🔗제조 2025’ 삭제.
    1.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첨단 제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거나 완화 또는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
    2. '중국제조 2025'를 대체할 새 프로그램은 첨단 제조업을 지배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낮추고 외국 기업들의 참여를 더 많이 허용한다는 것을 골자로 할 것이라고 함.
    3. 이로 인한 미국과의 무역 분쟁 완화 기대감이 형성됨.
  2.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3. 수소차 테마주, 대북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제약⋅바이오주들은 약세를 보임.
    1. 결국 중소형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2. 따라서 시장을 약세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음.
  4. 항공주들의 강세.
    1. 최근 유가의 하락과 원화 강세 기조.

특징주

  • CJ대한통운
    • 택배 가격 인상 기대감으로 강세.
  • 동양철관, 한국주철관
    • 안산시 고잔동도 온수관이 파열됨. 이로인해 온수관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

፠의견



최근 편의점 관련주들의 강세.

최저임금 상승으로 편의점 업계의 전망은 최악인 상황이다.하지만 이런 최악의 상황으로 업계의 구조조정이 일어나게 된다면 상위 몇몇 업체들이 승자 독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상위 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괜찮아 보인다.

1등 업체라고 한다면 CU(BGF리테일), GS25(GS리테일), 세븐일레븐(롯데쇼핑) 정도가 아닐까…



삼성의 중국 톈진 휴대폰 공장 폐쇄.

삼성의 중국 내 휴대폰 점유율은 5년래 20%대에서 0%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중국 제조사들의 가격 경쟁력과 높아지는 성능에 결국 밀려나게 된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를 차단해버려서 더 힘들었다고 한다. 플레이스토어가 차단되니까 앱 업데이트도 안 되고, 또 중국 업체들은 불법으로 유료인 어플을 무료로 마구 뿌려대는데 삼성은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그런 짓도 못 했다고...

게다가 프리미엄 폰 시장은 애플한테 다 뺏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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